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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서 시작한다. 당초 FIFA는 2021년 U-20 월드컵을 진행하려고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 탓에 대회를 전격 취소했다. 2년 공백이 생겼다. 김 감독은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선수를 점검했다. 그는 U-20 취임 직후 K리그 전지훈련, 대학과 고등학교 축구 대회를 돌며 선수 리스트를 작성했다. 지난 1월에는 경주에서 1, 2차로 나눠 총 48명의 선수를 테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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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빌드업이다. 2019년 U-20 월드컵 준우승을 기록한 정정용 감독 역시 단계별로 스쿼드를 확대해 나갔다. 이강인(마요르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일부 해외파 선수를 포함해 50명 이상을 꾸준히 점검한 뒤 최종 명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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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과 선수들은 25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U-20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김은중호'는 9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 내년 봄 U-20 아시안컵 본선을 거쳐 월드컵 티켓을 손에 확보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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