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만삭 시절을 떠올렸다.
22일 황신영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사진첩 보다가 와하... 저 때 어떻게 다녔는지 기억이 안 나요"라는 글과 만삭 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발이 잔뜩 부은 당시 사진도 덧붙이며 "옛날 사진은 보기만 해도 아파요"라며 다시금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세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최근 "출산 전 106kg 찍고 현재는 73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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