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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대표팀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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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앞선 8경기에서 승점 22점을 쌓으며 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한국(승점 20)이 매섭게 추격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한국의 안방에서 열린다. 무려 6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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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의 장단점은 말하기 곤란하다. 내일 경기에서 우리가 어떻게 준비했는지 보여드리겠다. 내일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 두 팀 모두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이 사실 자체가 두 팀의 퀄리티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한국에 존경심을 갖고 있다. 한국팀과 팬들도 우리에게 똑같은 레벨의 존경심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내일 좋은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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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치치 감독은 "두 선수들은 팀에 매우 중요하고,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은 안고 가야 할 문제다. 우리에게는 두 선수 제외하고도 한국에 맞서 싸울 좋은 선수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추가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지난 한국전에도 코로나19 탓에 주전 선수 6명이 빠졌다. 그럼에도 좋은 경기를 했다. 그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기억하기로는 두 팀은 항상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는 유럽 톱 레벨에서 뛰는 선수가 많다고 생각한다. 이란에도 유럽에서 뛰는 좋은 선수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 경기는 예전과 같이 팬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줄 수 있는 좋은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