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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근 부상으로 4월27일부터 경기에 나섰다. 이적 후 첫 홈런도 5월8일 롯데전에서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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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적 2년차인 올 시즌. 봄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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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창원 NC전에서는 외국인투수 웨스 파슨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3호 홈런을 터뜨렸다. 2회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1-0으로 앞선 3회 2사 1,2루 찬스가 오자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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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현재 타율 0.444에 3홈런 9타점. 시범 7경기에서 무안타 경기는 단 한차례 뿐이다.
오재일은 이날 경기 후 "개막전에 맞춰 100% 몸 상태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생각보다 몸 상태가 빨리 올라와 타격감도 같이 올라온 것 같다. 시범경기라 결과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데 집중하려 한다. 이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낀다. 100% 몸 상태로 개막전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봄 사나이로 변신중인 오재일. 과연 올시즌 끝에 받아들 성적표는 어떤 그림일까.
서른 여섯에 맞이할 커리어하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봄 아지랭이 처럼 피어오르고 있다. 참고로 오재일의 커리어하이 시즌은 2016년 0.316의 타율과 27홈런. 타점은 지난해 97타점이 최다였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