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이광수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 측은 지난 24일 '[단독 미방분] 유재석 통화 연결! 이광수 전화 받자 반응은…? (ft. 유자기 어사장2 나올 뻔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전모임 당시 차태현은 유재석에게 섭외 요청을 하기 위해 전화를 했다. 근데 플랜A가 아닌 플랜B를 위함이었다. 차태현이 유재석에게 "1월 21일 체크해놔. 정말 미안한 얘긴데 형이 2안이야. 플랜 B야"라고 양해를 구하자 유재석은 "그냥 막 하는구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차태현은 "플랜 B까지 간절하게 섭외하는거야"라고 해명했고 조인성도 "플랜A가 돼서 연락이 안 가더라도 서운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며칠 후 영업을 종료하고 차태현은 다시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A안이 방금 결정됐다. (게스트가) 누군지는 알려줄 수 없다. 다음주 금요일은 형 일 보시면 될 것 같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재석은 차태현 옆에 있던 이광수, 조인성, 임주환, 김우빈과도 짧은 인사를 나누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왜 거기 가 있니?"라고 말하다가 조인성에게는 "인성아 그래~"라며 갑자기 중저음 목소리로 대화하기 시작했다. 이광수가 "목소리 톤이 갑자기..."라며 발끈하자 유재석은 "야 인성이는 애가 되어 있잖아"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네가 광수 좀 잘 만들어. 이런 얘기까지 안 하려고 했는데 배우병이 들었더라", "그 사이에 광수가 왜 들어가 있는 거냐? 어떤 역할인지 알겠네. 깔깔이 아냐 깔깔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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