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인민정은 SNS에 "오랜만에 올리는 기사님 사진:) 열심히 달리는 중이에요. 2022년 계속 달려보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동성은 아내가 하는 과일판매 사업을 위해 직접 과일상자를 들고 배송에 나선 모습이다. 앞서 인민정은 택배파업 당시에도 김동성과 함께 직접 배달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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