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이번에야 말로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FC바르셀로나)를 잡을 수 있을까.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각)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꿈의 계약을 성사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뒤 트라오레 영입을 원했다. 트라오레는 '근육맨'이라는 별명답게 엄청난 파워와 스피드를 앞세워 상대 수비를 흔든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뜻을 이루지 못했다. 트라오레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울버햄턴을 떠나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익스프레스는 '트라오레는 FC바르셀로나 이적 뒤 파격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우스만 뎀벨레가 중심이 되면서 트라오레는 벤치로 밀린 모습이다. 현재 FC바르셀로나에서의 트라오레 미래는 불확실해 보인다. FC바르셀로나는 2900만 파운드에 트라오레 완전 영입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전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는 하피냐(리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익스프레스는 'FC바르셀로나가 트라오레보다 하피냐 영입을 우선시한다면 토트넘이 영입전에 끼어들 수 있다. 콘테 감독은 트라오레로 오른쪽 윙백을 꾸리고 싶어한다'고 내다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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