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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은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정다경, 두리, 박성연이 결성한 유닛 '비너스'를 시작으로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이한결, 남도현이 소속된 BAE173 제작에 참여했다. 그리고 최근 종영한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CLASS:y)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M25라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하며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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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의 시선에서 본 클라씨는 다른 아이돌과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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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로서 클라씨가 어떤 팀인지 직접 소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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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제작 과정(매니지먼트, 스타일링, A&R 등) 상당 부분에 참여한 걸로 알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는지?
제가 아이돌이었기에 빠른 성장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오디션 지원부터 트레이닝, 방송 활동 등의 경험을 했고 제작자로 변신하고 3년 동안 아이돌 만들기에 집중했다. 제가 아이돌이었을 때 아쉬웠던 부분(트레이닝 등)을 알기에 연습생들에게 더 좋은 선생님을 찾아주려고 노력했다. 직접 노래를 부르는 가수이기에 좋은 음악에 대한 안목이 있고, 그래서 작곡가들을 적극적으로 만났다. 비주얼과 패션도 마찬가지였다. 뭔가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쭉 이어져서 종합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굉장히 재미있고 즐거웠다.
-본인이 음악적 행보와 함께 MC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본인 이름 앞에 어떤 수식어가 붙길 바라는지.
올라운더 조이현. 올플레이어 조이현
서바이벌(오디션)을 거쳐서 무대 경험이 많고, 무대에 대한 마음가짐 역시 신인답지 않다.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걸그룹과 보이그룹을 만들 때 각각 중점을 두는 부분이 있다면?
케이팝 아이돌은 굳이 젠더(성별)를 나누지 않는다. 기본 틀은 같기에 다를 바가 없다. 실력과 매력, 비주얼, 인성 등이 모두 갖춰진 아이돌이 사랑받는다. 성별에 상관없이 각각 멤버들이 잘 할 수 있고, 돋보이는 것을 살려주는 것이 프로듀서의 역할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