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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루니가 함께했던 7년은 맨유의 전성기였다. 박지성은 누구보다 루니에 대해 잘 알았다. 지난해에는 이런 인터뷰도 했다. 박지성은 'UK 에디션'과의 인터뷰를 통해 "루니는 분명 훌륭한 리더십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가 미래에 맨유 감독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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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14세 때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과 통화해 맨유로 이적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줬다. 루니는 "퍼거슨 감독이 부모님과 통화 중이었는데 당시 나와 계약하려고 했다. 그래서 나는 퍼거슨 감독에게 꺼지라고 말했다. 나는 에버턴에서 뛰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퍼거슨 감독과 함께 뛰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맨유에 입단한 이유는 퍼거슨 감독 때문이었다"고 회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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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2013년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사임한 이후 전세계 명장에게 모두 지휘봉을 맡겼다. 데이비드 모예스를 시작으로 라이언 긱스(감독대행), 루이스 판 할, 조제 무리뉴,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마이클 캐릭(감독대행), 랄프 랑닉(임시) 등 지난 9년간 7명의 감독과 감독대행이 맨유를 이끌었고, 지휘 중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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