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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원조 꽃미남' 페르난도 가고(36)의 외모도 변함이 없다. 세월의 흔적은 지울 수 없지만, '잘생김'은 숨길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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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아궤로와 함께 아르헨티나에 FIFA U-20 월드컵 우승컵을 안기면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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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삼십대 중반이 되어 지도자 커리어를 밟고 있는 가고는 기술지역에서 '훈내'를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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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력도 입증받았다. 28일 힘나시아와의 코파 아르헨티나 64강에서 3대1로 승리하며 32강에 진출했다.
현지 매체가 '스타 출신 지도자'인 가고의 행보에 주목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라싱 센터백 레오나르도 시갈리는 "가고 감독은 우리가 모든 걸 쏟아부을 수 있도록 이끈다. 가고 감독의 명료함이 우리에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가고 효과에 대해 말했다.
감독 커리어가 초반부터 술술 풀린 건 아니다. 지난해 1월 알도시비 지휘봉을 잡은 가고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9월에 조기 경질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