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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현준은 갈수록 더욱 다른 기질을 보이는 투준 형제 민준, 예준이의 올바른 육아와 훈육을 위해 아동심리센터를 찾았다. 형제지만 표현을 많이 하고 다정한 민준이와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 예준이를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고민이 커져갔던 것. 이와 함께 아내와 확연히 다른 양육 방식으로도 고민이 컸던 그는, 자신의 육아 태도가 맞는 방향인지 알아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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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내력 면에서 예준이는 높은 편이었지만, 민준이는 낮은 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전문가는 위험 회피가 낮아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예준이에게 위험 회피를 높여주고, 인내심이 낮은 민준이에게는 사소한 것에서도 격려를 많이 해줄 것을 제안했다. 이처럼 전문가가 제시하는 투준 형제 맞춤형 훈육법은 안방의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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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전문가는 "너무 과도하게 아이에게 맞춰주려고 한다"고 신현준에게 이야기했다. 아이들이 언제나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던 신현준의 태도가, 오히려 아이를 불안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신현준은 충격을 받았다. 아이에게 사랑을 주기만 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더욱 세밀하게 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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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울 때는 부모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걸 안다는 것만으로도 신현준 부부가 얼마나 좋은 부모인지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날 배운 것을 토대로 신현준이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가 더해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