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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이미 한국에서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법적 부부가 된 이후 구준엽과 서희원은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공식화했고, 팬들은 20년만에 다시 이어진 세기의 커플에게 많은 응원을 보냈다. 팬들의 응원 속에서 구준엽은 대만으로 출국했고 자가격리 10일을 채운 뒤 서희원과 만났다. 현지 언론은 '대만의 사위가 왔다'며 구준엽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며 환영의 뜻을 표했고, 서희원 또한 자가격리로 취재진 앞에 나서지 못하는 구준엽을 대신해 음료 등을 선물하며 내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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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서희원과 그의 모친 간의 갈등이었다. 서희원이 재혼 소식이 미리 알리지 않은 것에 그의 모친이 분개하며 구준엽과의 만남까지 거부했다는 것. 다행히 구준엽이 자가격리를 진행하는 동안 서희원 모녀는 오해와 갈등을 풀고 화해했다. 서희원의 모친 또한 구준엽을 사위로서 만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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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비는 서희원의 재혼 소식이 전해진 뒤 SNS를 통해 "서희원과의 이혼은 누구와도 관련이 없으며 모두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서희원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으나 자신의 SNS 프로필상 이름 왕소비(汪少菲)의 가운데 한자를 '적을 소'에서 '작을 소(小)'로 바꿨다. 또 이혼 후에도 팔로우 하고 있던 서희원의 SNS를 언팔로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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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