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바람 살짝 5분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두 반려견과 바닷가를 찾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에 두꺼운 패딩점퍼를 입은 성유리는 반려견과 함께 파도를 피해 모래사장을 달리는 모습이다.
특히 성유리는 쌍둥이딸 출산 후 처음 공개한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성유리는 동갑내기인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올해 1월7일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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