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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임신' 정주리, 삼형제 엄마도 두려운 육아...."동생들 올 시간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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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삼형제 육아에 잔뜩 긴장했다.

정주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들아 안녕? 꽃들아 안녕? 봄이구나♥"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랗게 핀 꽃을 보고 있는 정주리의 아들 도윤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뒷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어 "날씨가 좋아서 도윤이 하교 후에 놀이터에서 두시간이나 놀았구나"라면서 미끄럼틀을 타는 등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도윤 군의 모습도 게재, 행복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때 삼형제의 엄마인 정주리는 "이제 동생들 올 시간"이라면서 "덜덜덜♥"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