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9%(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Advertisement
새신랑이 되어 1년 만에 '라스'로 돌아온 장동민은 명불허전 입담을 과시했다. 오는 6월 2세 '보물이' 출산 소식을 전한 그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동민은 4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한 비하인드부터 2세의 남다른 '똥꿈' 태몽까지 공개해 폭소케 했다. 특히 '의엄마' 김수미에게 결혼소식을 늦게 알려 곤혹을 치를 뻔했다고. 장동민은 "아이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드렸다. 그제야 만족하셨다"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결혼 4년 차에 접어든 '조이 엄마' 서효림은 솔직함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라스'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서효림은 과거 자신의 결혼기사 출처가 김수미였다며 "어머니께서 은연중에 그러셨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수미의 시월드를 걱정하는 주변 반응에 서효림은 "결혼 전부터 친구처럼 지냈다. 결혼한 뒤에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11년째 싱글'이라고 밝힌 배우 김승수는 자신만의 철두철미한 연애방법을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데이트 전 맛집 시그니처 메뉴를 사전 시식하고 영화관을 세 자리 예매까지 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계획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오래 전 방문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환상적인 프러포즈 장소를 발견했다며 "여기에 같이 할 사람과 오려고 미리 편지를 써놓고 왔다"라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태국댁' 신주아는 태국인 남편 '쿤서방' 라차니쿤과의 국경을 초월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그는 "우연히 만났는데 눈 떠보니 결혼하고 눈 떠보니 태국에서 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주아는 첫 만남에서 털털한 닭봉 먹방으로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영어를 못해서 눈으로 대화했다. 눈빛으로 이야기가 됐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자신의 부모님을 설득한 남편의 철두철미 브리핑부터 장장 7시간 소요된 어나더 클래스 태국 결혼식까지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신주아는 연락 없이 한국에 깜짝 방문한 태국인 남편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그는 "남편이 FM이라서 가르쳐 주는 것만 한다"라고 반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신주아는 최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출연 후 국제결혼 부부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국제결혼을 추천하느냐는 질문에 신주아는 "언어가 어느 정도 통하면 추천한다. 맨땅에 헤딩이면 생각보다 난관이 많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방송 말미에는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가 출동하는 '구해줘! 머니' 특집이 예고됐다. '구해줘! 머니' 특집은 오는 4월 6일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