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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추자현은 화난 어투로 "'아는형님' PD님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누구야?"라며 PD를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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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은 "내가 '동상이몽' 때 서장훈이 자꾸 '아는형님'에 나오라고 섭외를 하더라. 나도 나가고 싶었는데 그때 내가 임신 중이었다. 임신했다는 기사가 안 나왔었을 때였다. 나는 못하는 거였는데 '아는형님' PD님이 나한테 삐졌다는 거다. 그때 되게 열 받았었다 사실"이라며 "이번에 드라마 때문에 다시 섭외가 와서 나가겠다고 했다. 내가 또 방송에 못 나가겠다고 하면 더 삐질까봐 나온 거다"라며 방송에 출연한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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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은 같은 소속사 배우 한지민, 한효주, 이지아, 김고은, 박보영과 친하다며 "연기가 안 되고 힘들 때 만나면 다 풀린다. 그들이 아니었다면 다시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었을까 생각할 정도다"고 각별한 사이를 드러냈다.
장혜진은 절친 김숙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연기 자문위원으로 목소리 출연을 했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절친'으로 알려진 코미디언 김숙에 대해 "학창 시절 연기 학원을 함께 다니며 친해진 사이"라고 말했다. 또 자신을 알아봐 준 친구라고 고마워했다. 장혜진은 "학창시절 때 지금이랑 똑같았다. 아이디어도 친구도 많고 인기도 많았다. 재미있는 친구였다. 정말 연기를 잘 했는데 개그우먼이 됐다고 해서 놀랐다. 나이가 들어서 다시 만났는데 그냥 애 키우고 있다고 하니까 '너 같이 연기 잘하는 애가 집에서 놀면 안 돼'라며 자기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날 자문위원으로 추천해서 출연하게 됐다"라며 '29년 지기 절친'다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장혜진은 "내가 사기를 잘 당하는 스타일이라 소속사도 숙이의 추천으로 같은 회사에 들어갔다"라며 소속사 계약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혀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