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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만난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했는데, 박승욱에게 던진 실투 하나가 아쉽다. 1선발에 걸맞는 투수로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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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좋은 성장세를 보였고, 아직 완성된 선수가 아니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최고의 투수가 마운드에 오래 있는게 팀에겐 가장 좋다. 어제는 하위타선에서 풀카운트 승부를 하면서 6이닝밖에 던지지 못했다. 안우진의 구속이나 경기 운영을 감안하면 매경기 7이닝을 던져줘야 팀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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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구속 경쟁보다는 제구와 구종 선택, 경기 운영이 중요하다. 구속에 대한 관심은 좀 미뤄주셨으면 한다. 직구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변화구 비율을 올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대부분 직구만 노리고 들어오니까, 변화구로 상대의 흐름을 흐트러뜨릴 수 있다. 경기 후반에도 150㎞ 이상은 얼마든지 던질 수 있는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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