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이재성(30·마인츠)이 아쉽게 시즌 5호 골에 실패했다.
이재성은 4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르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1~20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2분 교체투입돼 팀의 1대1 무승부를 견인했다.
전반 33분 엠보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상황에서 이재성은 후반 22분 교체투입돼 6분 만에 센스있는 도움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전환시켰다. 부카르트가 내준 볼을 이재성이 수비 뒷 공간으로 파고들어 카림 오니시보에게 내줬고,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도왔다.
지난달 22일 호펜하임과의 득점 이후 5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
이재성은 역전골 기회도 잡았다. 후반 44분이었다. 회심의 헤딩 슛을 날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이 문전에 떨어지자 이재성이 달려들며 헤딩 슛으로 연결한 것. 그러나 상대 골키퍼 손에 맞은 공은 크로스바에 튕긴 뒤 골라인 근처에 떨어졌다. 주심이 골라인을 넘지 않았다고 판단해 아쉽게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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