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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3분 엠보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상황에서 이재성은 후반 22분 교체투입돼 6분 만에 센스있는 도움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전환시켰다. 부카르트가 내준 볼을 이재성이 수비 뒷 공간으로 파고들어 카림 오니시보에게 내줬고,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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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역전골 기회도 잡았다. 후반 44분이었다. 회심의 헤딩 슛을 날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이 문전에 떨어지자 이재성이 달려들며 헤딩 슛으로 연결한 것. 그러나 상대 골키퍼 손에 맞은 공은 크로스바에 튕긴 뒤 골라인 근처에 떨어졌다. 주심이 골라인을 넘지 않았다고 판단해 아쉽게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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