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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수원 유니폼을 입은 그로닝은 아직까지 K리그 적응중이다. 좀처럼 골망을 흔들지 못하고 있다. 수원의 골 기근 고민도 여기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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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개막 후 7경기에서 1승 4무 2패로 승점 7점, 10위다. 2라운드 수원FC전 이후 5경기 연속 무승,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직전 김천 원정에서 '돌아온 베테랑' 사리치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점 1점을 챙긴 것은 고무적. 무승 고리를 끊기 위해 전북전 승리가 절실하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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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경기 승리가 없다. 홈경기에서 이틀 정도밖에 없었지만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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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공격이 강하다. 미드필드뿐 아니라 수비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실점을 먼저 하지 않는다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보다 올 시즌 현상황이 중요하다. 승리가 없으면 선수들 사기가 떨어진다.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수비 실수가 아쉽나. 득점이 아쉽나.
전반전 수비적인 면이 아쉬운 부분도 있다. 승리를 못하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진 부분이 있지만 후반전 들어가면서 동점골 넣고 무승부를 만들면서 다음 경기를 하는 데 힘이 되는 면도 있다. 오늘 경기를 통해 극복했으면 좋겠다.
-민상기 등 선수들이 많이 빠진 이유.
민상기도 그렇고 많은 선수들이 코로나에 걸렸다. 민상기도 복귀한 지 하루 밖에 안됐다. 컨디션 측면에서 오늘 쓸 수 없었다. 고명석 구대영 장호익도 코로나에 걸렸다. 전체적으로 많은 선수들이 코로나에 걸려서 어려움이 있다. 기존에 있던 선수들로 아프지 않은 선수들로 준비해야 할 것같다.
-아직 득점을 못하고 있는데 그로닝 선수에게 조언한다면?
아시아란 무대는 처음이고 적응에 어려움이 있다. 축구스타일도 다른 부분도 있다. 무엇보다 외국인 선수, 문전에서 득점력이 있는 선수인데 그래서 영입했는데 자신감 가질 수 있는 부분 믿고 기다려주는 부분도 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도 했다. 분명히 득점해야 자신감 살아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선발로 기용했다. 골을 통해 자신감 가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