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청소년 관람 가' 로맨틱 코미디에 '갑톡튀' 16금 베드신?
'사내맞선'이 뜻밖의 진한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 극본 한설희, 홍보희)'에서 할아버지를 독대한 사실을 알게 된 태무(안효섭)는 애타게 하리(김세정)를 찾아나선다. 하리를 발견하자마자 "다시는 말 없이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 말아요"라며 왈칵 안아 포옹했다. 이후 두 사람을 호텔로 이동했고, 할아버지의 반대에 결국 선을 넘었다. 이들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격정적인 키스로 마음을 확인, 설레는 하룻밤을 보냈다.
이 장면에서 안효섭은 과감한 상의탈의로 격정적인 모드를 연출하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라는 분위기. "온가족이 같이 보는데 좀 민망했다"는 반응부터 "우리 하태 커플이 역시 핫하다" "둘의 호흡이 너무 잘맞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1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시청률 11.6%에 비해 1%P 하락한 수치이지만 1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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