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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준호는 동생 조준현을 위해 직접 제주도 힐링 여행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중학교 이후 20년 만에 첫 제주도 여행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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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을 타고 도착한 곳은 허허벌판이었다. 조준호는 "동생이 유도장을 폐업하고 제 돈으로 놀고 있다. 개업 전 헝그리정신을 알게 해주고 싶었다"라며 지난 번 몰래카메라에 당했던 복수를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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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의 일당을 받은 두 사람은 추천 받은 식당으로 향했고, 받은 돈으로 통갈치 플렉스를 즐겼다. 조준호는 "힘들게 일하니까 헝그리 정신이 좀 돌아오는 것 같냐"라고 말했고, 조준현은 "다시 돌아 온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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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자리비웠다가 돌아온 조준현은 "너 여기 사장님에게 조준현이라고 했다며"라고 조준호에게 화를 냈고, "그럼 어떻게 조준호라고 하냐"라고 하냐라고 화를 냈다.
이어 두 번째 알바인 귤농장으로 향한했고, 1300평의 어마어마한 규모에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의 할 일은 바닥에 떨어진 썩은 귤을 한 곳으로 모으는 일이었고, 사장님은 "떨어진 귤을 먹지마라. 나중에 맛있는 거 줄거다. 땅에 떨어진 걸 먹는 건 땅거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300평의 귤 밭에서 엄청난 양의 귤을 줍고 일당을 받은 두 사람은 다음주 귤 창고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예고했다.
이때 김영찬은 장인어른에게 운동을 권했고, 이 모습을 본 조준호는 "사위가 부탁하는 건 화를 안 내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림은 "매번 서울을 가서 재활을 할 수 없으니 제가 배워서 영찬이의 재활을 도와주고 싶었다"라며 커플스트레칭을 배우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경규 역시 사위의 손을 꽉 잡으며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영찬은 아내 이예림이 오일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걸 보며 "너무 좋다"라며 행복해 했다. 이때 이경규 역시 사위 김영찬을 위해 마사지를 해줬고 "이게 예림이 먹여 살리는 다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활을 마친 후 이경규는 "내가 재활 2탄을 준비했다"라며 딸과 사위를 데리고 냉각 사우나를 소개했다. 냉각 사우나는 영하 110도 이하로 급속 냉각, 신체의 회복을 돕는 테라피다. 특히 우사인볼트 등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하고 있다.
이때 김영찬은 같이 벗고 들어가야 한다는 말에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제가 옷을 좀 벗겠습니다"라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영찬은 "아버지와도 함께 사우나에 안 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작된 냉각 사우나에서 이경규는 "아유 춥다"라고 연발했고, "겨울에 동태가 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영찬은 재활을 위해 2분인 아닌 3분을 선택했고, 이경규 보다 무려 20도나 더 낮은 온도인 영하 130도 버티기에 돌입한 모습이었다.
동거 4개월 차라는 두 사람은 "감성주막을 만들면 어떠냐"라며 감성 홈주막을 만들기로 했다. 두 사람은 그릇을 사기 전부터 이견을 보이기 시작했다. 허영지는 "필요한 것만 사자"라고 이야기했고, 허송연은 "이것저것 예쁜 것을 사자"라고 이야기했다.
또 허영지는 언니 허송연의 호칭은 "송연아"라고 불렀고, 딘딘은 "김정은 집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홈주막을 만들 준비를 하고 집으로 가려고 했지만 허송연은 "너가 막걸리 사러 가면 정말 좋아할 거다"라며 집으로 향하지 않았고, 허영지는 "집으로 간다며. 언니는 완전 홍길동이다. 나오면 강북과 강남을 다 돌아다닌다"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허소연은 핫플을 돌며 SNS에 쓰려는 인증샷까지 남기며 행복해 했고, 허영지는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핫플에 도착하면 행복한 찐미소를 지으며 좋아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