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맨시티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벌써부터 준비에 돌입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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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하나를 올렸다. 수영복만 입은 채 풀에 들어가있는 사진이었다. 자신을 필두로 뒤에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앤디 로버트슨이 함께 있었다. 경기 후 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냉수 요법이었다. 축구 선수들은 근육의 피로를 빨리 풀기 위해 경기 직후 냉수 풀장에 들어가곤 한다.
살라는 5일 오후(현지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61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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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이 살라를 빨리 뺀 것은 주말에 있을 경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10일 맨시티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맨시티는 승점 73, 리버풀은 승점 72다. 사실상 이번 경기가 우승의 향배를 결정지을 수 있다. 때문에 클롭 감독은 에이스 살라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살라도 이에 응답했다. 경기가 끝난 후 바로 근육 피로 해소 요법에 돌입했다. 살라가 이 사진을 올린 시간은 영국 시간으로 오전 2시였다. 그만큼 빨리 피로를 회복해 맨시티전을 준비하겠다는 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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