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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는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지금을 돌아보며 "지금 드는 생각보다는 속도라기 보다는 작년보다 올해가 성장하자는 주의다. 한해가 한해보다 성장한 해를 원하는데 느리다고 보면 느릴 수 있고, 빠르게 보면 빠르다고 볼 수 있는데 저의 20대의 10년, 9년이라는 시간이 있었기에 성훈이도 만났고 그만큼 표현해낼 수 있었어서 의미있고 좋은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남들이 봤을 때 느리다고 할 수 있지만, 느리건, 빠르건 좋은 경험이자 좋은 시간들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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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를 함께한 배우들의 응원도 받았던 김민규다. 그는 "다들 다양하게 '안경남'이러고 응원을 해주더라. 해인이 형은 좋게 잘 봤다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동했다. 너무 좋았다. 설인아와의 케미도 좋았고 너무 잘했다고 말을 해주더라. 저는 정해인 형이 롤모델이다. 너무 배울 게 많은 사람이고 남자가 봐도 정말 멋있다. 그래서인지 나도 나중에 저 나이가 됐을 때 저런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연기적인 것도 다양하게 하잖나. 그런 부분도 정말 멋있고 배울 점도 많다. 현장에서 모두를 이끌고 힘이 돼준다. 정신적으로 힘이 돼주고 같이 고민해주고 얘기도 들어주고, 조언도 해준다. 그 사람이 필요한 게 뭔지 잘 아는 사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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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는 마지막으로 "이미지 변신을 해서 성공이라면 성공을 했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저에겐 큰 도전을 끝낸 기분"이라며 "남성스러움을 보여주는 건 처음인 것 같아서 그 도전의 결과가 너무 좋아서인지 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 캐릭터를 도전하고 싶다. 옛날 같으면 어떤 영화의 어떤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했을텐데, 지금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고, 제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고, 사극, 장르, 누아르 등 다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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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는 '사내 맞선'에서 GO푸드 강태무의 비서실장이자 친구인 차성훈을 연기하며 설인아(진영서 역)와의 러브라인을 만들어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