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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7명의 기자와 칼럼니스트를 대상으로 이 질문을 던졌다. 보고 싶다는 의미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꼭 봐야 할 선수라면 분명 이유가 있다'며 '드래프트처럼 3차례 라운드를 돌아 6개 지구별로 3명씩 21명의 선수를 선정했다'고 코너를 설명했다. 오타니는 1라운드에서 첫 번째로 호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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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지난 시즌 타자로 1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 46홈런, 100타점, 103득점을 올렸으며, 마운드에서는 23경기에 선발등판해 9승2패, 평균자책점 3.18, 156탈삼진을 기록했다. 투타 합계 bWAR은 9.1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였다. 결국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1위표 30개를 모두 휩쓸며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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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범경기에서도 투타 활약이 모두 빛난다. 전날까지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2(24타수 7안타), 3홈런, 7타점, 6득점, OPS 1.219를 마크했고, 투수로는 2경기에 등판해 5⅔이닝 5안타 3자책점,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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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와 함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워싱턴 내셔널스 후안 소토,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 미네소타 트윈스 바이언 벅스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보고 싶은 선수 1라운드 '톱7'에 포함됐다. 투수는 한 명도 없다는 게 눈에 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