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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는 "저희가 이효리를 택했다기 보다는 이효리 씨가 저희를 선택했다. 이거 아니었다면 저나 저희 팀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기간으로 상반기를 보냈을 것 같다. 이효리 님이 저희를 선택해주셔서 바쁘게 보낼 수 있던 것 같다. 이효리 님 자체가 워낙 큰 콘텐츠니 이분에게 카메라만 들이대도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 '말하지 않는 순간도 재미있다'는 댓글이 있더라. 저희는 이효리 씨의 그 멘트가 신기하게 들렸다. 저희가 보기엔 핫하고 트렌디한 사람일 것 같은데 서울에 대해 어색해하고 '나 혼자만 다른 것 같다'고 외로움을 표현하는 듯한 단어들이 저희에겐 새롭게 보여져서 그 면을 부각시키려고 했다. 그때 이효리 님이 서울에서 느낀 감정들이 트렌디하게 변해가는 서울의 전경과 교차할 때 더 쓸쓸해 보이더라. 처음에 '서울체크인'이라고 할 때는 정말 숙소 개념의 체크인으로 생각했는데 파일럿을 찍고 보니 꼭 숙소의 개념이 아니라 제주에서 서울에 오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체크인이 되겠구나 해서 서울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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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를 그릴 '서울체크인'은 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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