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미나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명품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전 SBS 건강프로 촬영차 #여의도 #한강 #선유도 다녀왔어요^^ 한강에 섬이 있는 거 처음 알았네요 ㅋ 촬영을 야외랑 테라스 실내 3군데서 편안하게 수다 떨고 피부에 좋은 거 배워왔어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달라붙은 청바지와 재킷을 입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청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대문자 S라인이 되는 조각 같은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