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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시즌 첫 승의 기운을 이어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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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이 시즌 첫 등판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SSG의 경기, 그라운드에 나선 김광현은 노경은과 함께 캐치볼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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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과 함께 공을 주고 받은 노경은, 노경은은 지난 3일 창원 NC전에서 6이닝 동안 76개의 공을 던져 무실점(1피안타 2볼넷)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지난해 14경기 56.1이닝 동안 3승 5패, 평균자책점 7.35를 기록해 롯데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던 노경은은 입단 테스트까지 거쳐 SSG에서 다시 도전을 시작했고 시범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부활을 예고했고 시즌 첫 등판에서 6회까지 피안타 1개만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투구를 마쳐 기분 좋은 새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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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첫 등판은 오는 9일 인천 KIA와의 홈경기다. 김광현은 앞서 지난 3일 성균관대와의 연습경기에 등판해 최종 점검을 마쳤다.
2년만의 복귀전을 앞둔 김광현, 노경은의 기세를 이어 팬들의 환호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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