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위너의 강승윤과 김진우가 케이블채널 KBS조이 '국민영수증'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한 '국민영수증'에서강승윤은 "여태 돈을 쓰며 혼나본 적 한 번도 없어 많이 혼날 각오를 하고 왔다. 씀씀이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오늘 새는비용 다 잡아주겠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김진우와 자신을 "맥시멀과 미니멀리스트"라고 소개했다. 김진우는 "강승윤 헤픈 소비러, 쓸데없이 쓰는 비용이 있다"고 말했다.
위너 멤버들의 수입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이들은 "송민호가 수익이 가장 높고 광고도 많이 들어온다"며 "2등은 강승윤이다. 저작권료 외 활동이 많다고 언급, 김진우는 씀씀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자산은 1위"를 예상했다. "위너가 밥 먹으면 강승윤이 계산한다"는 말에 강승윤은 "송민호는 굳이 나서지 않아 난 등 떠밀려 계산했다. 데뷔초 수입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승윤은 "연습생 때부터 10년 이상 숙소생활을 해서 나만의 집을 지어 분가하고 싶다, 4층집 정도다. 1층엔 게스트 파티와 생활공간, 2층은 작업실, 3층은 드레스룸, 4층은 루프톱스튜디오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잠은 숙소에서"라고 말하자 MC들은 "드림하우스가 아닌 드림빌딩이다"라며 웃었다.
김진우는 "하와이에 내 한 몸 누울 집 한 채 갖고 싶다. 수영장은 필요없지만 있으면 좋다, 마당과 게스트하우스 있으면 좋게다"고 털어놨다.
강승윤은 김진우에 대해 "공항에서 종이팩과 비닐봉지에 물건을 넣어다녔다, 멤버 셋이 명품 백을 하나 사줬는데 고맙다더니 또 종이가방을 가지고 다니더라"고 폭로했고 김진우는 "그게 그냥 습관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승윤은 "물욕이 없다. 거의 슬리퍼를 산다. 뒤꿈치있는 신발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강승윤은 300만원짜리 스케이트보드에 600개 한정판인 600만원짜리 시계도 보유했다. 시계도 50개 정도 소유했다.
김진우는 자기관리에는 플렉스했다. 그는 피부관리팩에 11만원을 소비하며 "피부과에 가면 돈이 많이 든다. 기계를 사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은데 사지 않았다"며 "피부과에서 쓰는건 3백만원 한다, 원래 내가 사려던건 50만원선"이라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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