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기은세가 패션 센스를 뽐냈다.
기은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게 두 개니 더 예뻐 보여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명품 브랜드 F사의 가방을 멘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는 베이지 빛이 도는 스킨톤의 투피스를 입고 있다.
상의는 기장이 짧은 스타일인 크롭톱으로, 기은세의 탄탄한 복근이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비주얼과 찰떡 스타일링을 자랑, 감탄을 자아내는 중이다.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