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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내용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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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후 6경기 동안 키움은 팀 타율이 1할8푼4리에 머무르고 있다. 득점권 타율은 2할2푼9리에 그쳤다. 찬스를 만들기도 어려웠고, 만들어진 찬스를 득점으로 이어가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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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3할 을 넘는 타자가 없다. 지난해 타율왕 이정후가 타율 2할9푼6리로 분전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 박찬혁(0.278), 외국인타자 야시엘 푸이그(0.263)이 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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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타순과 맞물려서 남은 한 자리를 채워야할 송성문은 6경기에서 22타석에 들어서서 안타 한 방이 나오지 않았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잘 맞은 타구가 여러차례 잡히는 등 흐름이 좋지 않다"고 토로했다. 실제 키움은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등 전반적으로 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천군만마가 합류한다. 지난해 타율 2할4푼9리 22홈런 83타점을 기록하며 팀 내 홈런 1위, 타점 2위를 기록한 박동원이 복귀한다.
타율은 다소 낮지만 홈런과 함께 필요할 때 타점 생산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타선이 한층 더 힘을 더할 전망이다.
다만, 퓨처스리그 두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점검했지만, 5타수 무안타 1사구에 그쳤던 만큼 1군에서 실전 감각이 얼마나 올라왔는지는 지켜봐야 한다.
대구=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