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이현이 부쩍 자란 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이현의 막내딸 소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망졸망한 이목구비가 엄마, 아빠를 반반씩 빼닮은 모습. 딸의 폭풍 성장에 소이현은 "벌써 6살인데... 왜 내 눈에는 아직도 아가..ㅋ 둘째는 계속 그런가 봐요?? 빨리 컸으면 하다가도 크는 게 아쉽기만 한"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인교진과 결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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