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봄맞이 미모를 과시했다.
효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함께한 글에서 효민은 '가방 문 닫고 다니세요 하고 엄마한테 혼날 것 같은 사진이지만 목련이 너무 예뻐서'라고 썼다. 또 다른 사진 속 효민의 가방은 열린 채였지만 효민은 아랑곳하지않고 목련에 푹 빠진 모습이다.
또 몸매가 돋보이지 않는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신곡 '티키타카'로 티아라 활동을 한 바 있는 효민은 최근 열애설이 났던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