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먼저 윤남기는 처음으로 리은이의 어린이집 하원을 도맡았다. 학원 강사로 밤 늦게까지 근무하는 이다은을 대신해 리은이를 홀로 케어하는 '독박 육아'에 나선 것. 리은이 하원 후, 어린이집 앞 놀이터에서 리은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윤남기는 집에 돌아와서는 고무찰흙 놀이를 했다. 이어 병원 놀이까지 하며 물 흐르듯 시간을 보냈는데, 이 모습을 지켜본 스튜디오 MC 유세윤과 특별 게스트 정가은은 "지금까지는 남기 씨가 잘하는 것이 아니라 리은이가 잘해준 것"이라며 육아 베테랑다운 관전평을 내놨다.
Advertisement
드디어 이다은이 집으로 돌아왔고, 튀밥이 가득한 거실 상황을 본 뒤에도 이다은은 "오빠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튀밥으로 놀아줄 생각을 했냐"며 '찐 감동'을 드러냈다. 잠시 후 윤남기는 리은이와 함께 만든 케이크를 대령하며 '200일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다은은 "진짜 고생 많았다"며 윤남기를 끌어안았고, 리은이 또한 아빠를 꼭 안아줬다. 윤남기는 "리은이가 금방 크니까, 이렇게 함께할 시간도 얼마 안 남았다. 아기 시절일 때가 소중하다"라며 유세윤의 자작곡 '학교 가는 길'을 이다은에게 들려줬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공감할 만한 찡한 노랫말에 이다은은 눈물을 쏟았다. 윤남기는 "유세윤 노래 들으면서 이렇게 울 일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세 식구의 하루는 행복하게 마무리 됐다.
Advertisement
잠시 후 윤남기가 전화를 받으러 나간 사이, 이다은과 태원호 씨는 조심스레 재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서 "재혼 날짜 계획이 언제쯤이냐?"라는 질문에 이다은은 "만난 지 7개월 차 접어드는데, (남기) 오빠랑은 초가집에서도 살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안에 결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런데 태원호 씨는 "사실 남기에게도 같은 질문을 했는데, 남기가 재혼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건 아닌가 하며 싱숭생숭 했었다"고 해 이다은을 다소 놀라게 했다. 이후 어딘지 어두워지는 이다은의 표정과 함께 4회가 마무리 됐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