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와이 파티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Girls night o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출산 붓기가 전혀 없는 완벽한 미모로 지인들과 와인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매끈한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미혼 시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돌연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 재결합에 성공하며 둘째를 임신했고 지난달 득남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