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4·바이에른 뮌헨)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3·바르셀로나)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될까.
1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위해 에이전트에게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슈퍼스타 스트라이커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반도프스키는 그야말로 '득점머신'이다. 2014~2015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면서 369경기에 출전해 340골을 터뜨리고 있다. 올 시즌에도 40경기에서 46골을 기록 중이다.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마노 기자는 "아직 뮌헨은 레반도프스키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다. 레반도프스키가 계속 머물길 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에게 접촉하고 있지만 아직 합의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사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 여름 첼시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뮌헨은 계약이 2년 남은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다. 헌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첼시를 매각 중이라 첼시는 어떠한 영입도 할 수 없는 상황.
이 틈새를 바르셀로나가 비집고 들어간 모양새다. 바르셀로나는 독일 도르트문트 시절 '옛 동료'와의 재결합을 카드로 내세우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월 아스널로부터 오바메양을 영입했다. 오바메양은 성공적인 스페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14경기에서 10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11월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은 사비 감독은 사실상 내년 시즌 라 리가 우승을 바라봐야 하는 상황. 현재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72)에 승점 12점차 2위를 달리고 있다. 사비 감독은 기존 오바메양에다 레반도프스키까지 장착하면 내년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우승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계획을 세운 듯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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