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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서희원 측 "결혼식 계획 애초부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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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구준엽과 서희원이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다.

서희원 매니저는 12일 현지 언론에 "서희원과 구준엽은 원래 결혼식을 올리지 않기로 했으며 이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11일 김지희 작가는 자신의 SNS에 "내일 대만으로 떠나는 작품. 지난 10여년간 작품활동 응원해주신 인품 좋은 고마운 구준엽 오빠의 결혼선물로 제작한 웨딩 트렁크. 앞으로 펼쳐질 구준엽-서희원님 부부의 시간이 보석처럼 행복하게 빛나길 바란다"며 작품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구준엽과 서희원이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서희원 측이 선을 그은 것.

구준엽과 서희원은 2월 한국, 3월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구준엽은 현재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서희원의 자택에 머물고 있으며 5월 디제잉 공연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