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알짜 백업 내야수 오선진이 삼성 이적 후 첫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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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진은 1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0-0이던 2회말 2사 2루에서 맞은 첫 타석. 한화 선발 카펜터와 맞선 오선진은 끈질긴 승부 끝에 6구째 126㎞ 슬라이더를 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선제 투런포. 지난해 삼성 이적 후 마수걸이 홈런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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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진은 지난해 이성곤과 트레이드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마지막 홈런은 한화 시절이던 2020년이 마지막이었다.
오선진의 깜짝 한방으로 삼성은 2-0으로 앞서며 4연패 탈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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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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