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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감독은 1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첫 경기에 앞서 "이제 막 던지는 프로그램을 시작한 상태"라며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콜업 시점을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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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진 1군 불펜 피칭에서 155㎞를 뿌려 화제를 모았던 루키. 하지만 시범경기 콜업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옆구리 근육 미세파열 부상으로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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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도 속도조절에 들어갔다. 최대한 차근차근 몸을 만들어 완벽한 모습으로 1군에 데뷔 시키겠다는 복안. 부상 후 100% 몸 상태와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충분한 시간과 공을 들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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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재발 위험을 완벽하게 제거한 상태에서 첫 선을 보이는 편이 여러모로 현명한 결정이다. 한화의 10년 미래를 책임질 거물급 에이스로의 차분한 성장 과정에도 도움이 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