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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은 프로 데뷔 두 시즌 만에 잠재력을 폭발했다. 그는 올 시즌 정규리그 52경기를 뛰었다. 평균 28분33초 동안 12점-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루키 시즌(15경기 18분52초-5.8점)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폭풍성장'이다. 코트 위에서 재능을 뽐낸 이우석은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현대모비스 소속으로는 2004~2005시즌 양동근 이후 무려 17년 만이다. 또한, 이우석은 KBL 최초로 '2년 차 신인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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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은 지난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2021~2022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검사 결과 종아리 파열로 4주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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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한동안 코트만 바라보던 이우석은 "1차전에서 어떻게 다쳤는지 모르겠어요. 경기 중에 '아' 했던 순간이 있긴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팀 원들이 조금만 더 버텨준다면 어떻게든 돌아가서 힘이 되고 싶어요. 경기 보면서 다 분석 할거에요. 리포트로 써서 낼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요"라며 목소리에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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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