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세은이 근황을 전했다.
이세은은 11일 SNS에 "마스크를 차에서 떨어트렸는데 못찾겠어서 일단 울 공주님 걸로 했는데 하필 브래드이발소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의 마스크를 하고 있는 이세은의 모습. 특히 어린이용 마스크지만 헐렁할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은은 2015년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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