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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개막 시리즈를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선발진의 부진은 작은 걱정으로 남았다. 호세 베리오스가 ⅓이닝 4실점, 케빈 가우스먼이 5이닝 3실점, 류현진이 3⅓이닝 6실점 부진했기 때문이다. 선발승도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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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는 6이닝을 단 89구로 막았다. 볼넷 4개를 줬으나 삼진도 7개 빼앗았다. 스트라이크 52개로 공격적인 투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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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3회초 조지 스프링어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산티아고 에스피날이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스프링어는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슬라이더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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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에게 꽁꽁 묶였던 양키스는 7회말에 좋은 기회를 잡았다. 토론토 두 번째 투수 트레버 리차즈를 공략했다. 글레이버 토레스의 안타와 애런 힉스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에 주자를 쌓았다. 카일 히가시오카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호수비에 막히며 외야 뜬공 아웃됐다. 1사 1, 2루에서 대타 조쉬 도날드슨이 병살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켰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