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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지난 겨울 선발진 강화를 위해 기쿠치를 야심차게 영입했다. 호세 베리오스, 케빈 가우스먼, 류현진과 알렉 마노아가 버티는 가운데 기쿠치에게 3년 3600만달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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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발 베리오스가 개막전에서 ⅓이닝 4실점으로 물러났다. 가우스먼이 그나마 5이닝 3실점으로 1인분을 간신히 해냈다. 3선발 류현진은 3⅓이닝 6실점 붕괴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강으로 평가된 로테이션이 3경기까지 선발승을 하나도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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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쿠치에게 바통이 넘어왔다. 다소 불안하게 출발한 토론토 선발진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질 수 있는 기회다. 기쿠치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었다. 통산 15승 24패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7승 9패 평균자책점 4.41로 나아졌다. 시범경기선 3경기 8⅓이닝 6실점으로 불안했지만 마지막 등판은 3⅔이닝 1실점 안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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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선발은 역시 좌완 네스토르 코르테스다. 2018년 데뷔해 메이저리그 통산 64경기 출전했다. 선발 경험은 14차례로 많지 않다. 2021년 22경기(14선발) 2승 3패 평균자책점 2.90 활약했다. 토론토전 7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5.09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