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산후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12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SNS에 "아오.. 아직 애 낳기 전 옷들이 아무것도 안 맞는다!! 살 빼기 힘드네..ㅋㅋ 사실 조리원 나와서 무서워 몸무게 못재봄"이라며 체중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근데 왜 조리원 나오니까 몸이 다시 부어오르는 느낌일까요. 마사지 더 끊어야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득남했다. 출산 후 "조리원 들어와서 5일 만에 10kg 감량! 근데 아직 두발 더 남았다. 목표는 60kg. (-20kg)남음"이라며 몸무게 80kg를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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