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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6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당시 볼넷은 4개를 줬지만 안타는 하나도 맞지 않는 등 건재를 과시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 경기에 극과 극의 기복을 노출해 우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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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 2루서 윌머 플로레스와 타리오 에스트라다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해 0-4로 끌려갔다. 1, 3루에서 스티븐 두가르가 희생플라이를 쳐 플로레스가 득점했다. 에스트라다는 도루로 2루를 훔쳤다. 조이 바트가 중전 적시타를 쳐 에스트라다까지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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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는 2회에도 안정을 찾지 못했다. 안타 2개와 몸에 맞는 공 1개로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크로포드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아웃카운트 2개와 1점을 바꿨다. 2사 3루에서 플로레스에게 또 적시타를 맞았다. 8점을 잃었다. 다르빗슈는 책임주자를 1루에 두고 네빌 크리스맷과 교체됐다. 크리스맷이 에스트라다에게 2루타를 내줘 승계주자가 득점, 다르빗슈의 자책점은 9점으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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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다르빗슈의 8실점 이상 경기는 2017년 9월 13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10실점, 2021년 9월 13일 샌프란시스코전 8실점에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