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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최지만이 OPS 1.706으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타율 0.615(13타수 8안타), 출루율 0.796, 장타율 1.000을 기록 중이다.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래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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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은 7-7 동점이던 7회말 2사 1,3루 찬스에서 최지만을 오른손 얀디 디아즈로 교체했다. 상대 투수가 좌완 커비 스니드였기 때문이다. 디아스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6회 좌완을 상대로 안타를 쳤음에도 7회 동점 및 득점권 상황에서 대타로 교체한 건 이해하기 힘들다. 2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디아즈의 시즌 타율은 9푼1리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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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올린 스즈키는 4경기에서 타율 0.417, 3홈런, 8타점, 4볼넷, OPS 1.696을 마크했다. MLB.com에 따르면 스즈키는 타점이 공식 기록으로 인정된 1920년 이해 메이저리그 데뷔 첫 4경기에서 8타점 이상, 4볼넷 이상을 올린 최초의 선수가 됐다. 또한 오타니에 이어 데뷔 첫 4경기에서 3홈런을 날린 두 번째 일본인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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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은 5경기에서 타율 0.667(15타수 10안타), 4타점, 7득점, 7볼넷, 출루율 0.750, 장타율 0.933, OPS 1.683을 기록 중이다. 콴은 올시즌 115개의 공을 맞아 아직 한 번도 헛스윙을 한 적이 없고, 삼진도 당하지 않았다. 또한 24타석에서 18번 출루해 2008년 신시내티 제이 브루스가 작성한 데뷔 첫 5경기에서 달성한 최다 출루 기록 17회를 경신했다.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스즈키는 내셔널리그 신인왕, 콴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로 유력하게 떠올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