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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도 시즌 초반 '참을 인'을 새기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연승-연패 롤러코스터를 타는 가운데 투-타 전반에서 기대만큼의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2일까지 총 16개의 실책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한 것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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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KIA의 투-타 구성이 나쁘지 않다는 판단. 실제로 마운드에선 임기영, 놀린의 이탈 변수가 있으나 곧 복귀를 앞두고 있고, 불펜 활약도 준수하다. 타선에선 '150억 타자' 나성범을 비롯해 요소마다 다양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이럼에도 시즌 초반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면서 잠재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에 속이 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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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도 감을 잡아가는 시즌 초반. 비록 만족스럽지 못한 행보지만 김 감독은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로 보고 있다. 그는 "이제 시즌 초반이다. 결과가 나오지 않을 뿐 각자 감을 서서히 잡아가고 있다"며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은 모습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 있는 모습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월까진 지금 체제대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우천 등) 하루 이틀 정도 쉴 수는 있지만, 이 구조를 유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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