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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4-3-3 전형이었다. 알리송이 골키퍼로 나섰다. 고메즈, 코나테, 마팁, 치미카스가 포백을 형성했다. 케이타, 밀너, 헨더슨이 허리에 배치됐다. 조타, 피르미누, 디아스가 스리톱을 형성했다. 이미 1차전 원정에서 3대1로 승리한만큼 여유가 넘쳤다. 살라, 마네, 알렉산더-아놀드, 판 다이크, 로버트슨 등 주전들을 벤치로 돌렸다. 주말에 있을 맨시티와의 FA컵 준결승전을 위한 포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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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는 2골차를 좁혀야 했다. 공격적으로 나왔다. 전반 13분 에베르통이 기습적인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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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는 곧바로 동점골을 만드는 듯 했다. 전반 23분 누네스가 골을 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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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는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32분이었다. 2선에서 킬패스가 들어갔다. 이를 하모스가 잡고 슈팅하며 동점을 이뤘다. 합계 점수는 4-2가 됐다.
후반 들어 리버풀이 다시 앞서나갔다. 후반 11분 케이타가 패스를 찔렀다. 디아스가 잡고 슈팅하려했다. 블라흐디모스 골키퍼가 걷어냈다. 이를 수비수가 클리어하려했다. 왼쪽에서 볼을 잡은 뒤 크로스했다. 이를 피르미누가 골로 마무리했다. 2-1이 됐다. 1,2차전 합계는 5-2가 됐다.
리버풀은 살라까지 투입했다. 경기를 마무리하려고 했다. 후반 20분 리버풀은 다시 한 골을 넣었다. 치미카스의 프리킥을 피루미누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합계 점수는 6-2가 됐다.
벤피카의 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26분 벤피카 야렌추크가 수비 뒷공간을 무너뜨렸다. 알리송 골키퍼까지 제친 뒤 그대로 골을 만들었다. 3-2, 합계 점수는 6-3이 됐다. 후반 37분 벤피카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이번에는 누네스였다. 역시 2선에서 킬패스가 들어갔다. 마리우가 패스를 잡다 놓쳤다. 이를 누네스가 잡고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3-3이 됐다. 합계 점수는 6-4였다.
그러나 벤피카는 여기까지였다.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경기가 끝났다. 안필드에서 3대3 무승부를 거둔 것에 만족해야 했다. 리버풀이 4강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