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로 이어지는 토트넘 공격진이 극찬을 받았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3일(한국시각) '맨유 출신 키어런 리처드슨이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를 EPL 최고로 꼽았다'고 보도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의 기세가 매섭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4연승을 질주하며 4위로 뛰어 올랐다. 눈여겨 볼 점은 막강 공격력이다. 토트넘은 4연승 기간 중 무려 14골을 폭발했다. 브라이턴(2대0)-웨스트햄(3대1)-뉴캐슬(5대1)-애스턴 빌라(4대0)를 상대로 폭풍 득점을 자랑했다. 손흥민이 6골, 케인과 쿨루셉스키가 각각 1골을 꽂아 넣었다. 손흥민은 리그에서만 17골을 넣으며 득점왕 경쟁 중이다. 지난 시즌 득점왕 케인은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지난 1월 토트넘에 합류한 쿨루셉스키는 벌써 3골-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리처드슨은 리오 퍼디낸드의 개인 방송에 출연해 "이런 말하기 싫지만, 토트넘의 최전방 세 명은 EPL 최고다. 현재로선 리그 최고다. 리버풀보다 더 좋다. 나는 리버풀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16일 브라이턴을 상대로 4위 굳히기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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