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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사교육 이야기가 나오자 "어머니가 사교육을 많이 시켰다. 바둑, 논술, 태권도, 인라인, 피아노, 단소 등을 배웠다. 탬버린도 배운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노홍철도 "전 과목 수업을 들으러 학원 다녔다. 도덕 성적이 떨어져서 도덕 학원도 다녔다"라며 사교육을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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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세 자녀의 한 달 사교육비로 200만 원 이상을 지출한다는 헬리콥터맘, 두 아들을 입양한 입양맘이 등장했다. 초보 아빠인 배우 겸 스포츠 해설가 박재민은 슈퍼맨으로 출연했고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채윤은 홀로 6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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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6세 자녀에게 다양한 학원을 보내는, 조기 사교육 중인 헬리꼽터맘의 이야기를 접한 후 "저도 아이들을 학원에 많이 보내긴 한다. 공부보다 수영, 인라인 등 운동 위주다. 근데 운동만 해도 일주일이 꽉 차게 된다. 저도 아이들을 데려다줘야 하니 매일 학원 앞에서 살기에 제 삶이 하나도 없다"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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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채윤은 중국인과 22세에 결혼해 이듬해 출산했으나 25세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혼 배경에 대해 "둘 다 너무 어리니까 어떻게 육아를 해야 될지 몰랐다. 또 시댁에서 남자는 일, 여자는 육아를 해야 한다고 고집했다. 모든 걸 다 제가 해야 했다. 중국에 있었는데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경제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학원 강사 수입 150만 원에 정부 지원금 20만 원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아이가 중국에 남았다면 경제적 어려움은 없이 자랄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원치 않는데 제가 데려온 게 아닐까 싶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한가인은 "저도 어렸을 때 경제적으로 좋지 않았지만 엄마가 고생하며 키우시는걸 보고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을 일찍 했다. 자녀도 곧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될 나이가 올 것 같다"라고 위로하고 공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