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승점 3점이 급한 부산 아이파크의 페레즈 감독과 서울 이랜드 정정용 감독이 경기 전 필승 각오를 내비쳤다.
페레즈 감독과 정 감독은 17일 오후 2시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경기에 임하는 각오, 컨셉 등을 밝혔다.
부산(5점)은 빈공에 시달리며 최근 2연패, 최근 6경기에서 5패(1승)에 그치는 부진으로 최하위인 11위에 처져있다. 최근 6경기 중 5경기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페레즈 감독은 "지난 경기(광주전)에서 팀 이미지를 조금씩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K리그2 최고의 팀을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이번 주 훈련을 잘 소화했기 때문에 잘하는 부분을 연속성 가져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안병준 박정인 이상헌 스리톱을 또 가동한 페레즈 감독은 "작년에도 이 세 명이 같이 뛰었다. 지난 경기(광주전)에서 기회 창출을 많이 했다"고 이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부산은 경고누적 퇴장 징계로 이날 빠진 조위제의 센터백 가운데 자리를 이청웅이 대신 메운 게 유일한 변화다. 급진적인 변화보단 꾸준히 호흡을 맞춘 선수들을 위주로 한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모습.
페레즈 감독은 "부산다운 긍정적이고, 강도 높고,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랜드는 최근 리그에서 7경기째 승리가 없다. 4연속 무승부를 내달리다 지난 9라운드 대전전에서 1대2로 패했다. 승점 11점으로 순위도 8위로 내려앉았다.
정 감독은 "부산이나 우리나 승리가 필요하다. 첫 승보다 이번 승리가 더 필요하다. 선수들에게 유효슛이 아니어도 괜찮으니 슛을 많이 시도하자고 요구했다. 두드려야 열리지 않겠나. 그런 부분을 기대하고 있다. 오늘 경기도 찬스를 살리느냐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이랜드는 지난 대전전 대비 이재익, 서보민, 박태준 빼고 김원식 채광훈 정성호 투입했다.
정 감독은 이재익 서보민의 경우 부상이 아닌 전략적인 이유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22세이하 카드인 공격수 정성호에 대해선 "훈련장에서 나머지 훈련을 하는 등 열심히 하고 있다. 기회를 받는 만큼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은둔 생활과 폭식으로 온몸 찢어져"…악뮤 이수현, '해병대 출신' 이찬혁 특훈 덕 뼈말라 된 근황 -
'불꽃야구' 결국 돌아왔다..'최강야구'와 법적 충돌 속 시즌2 강행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소라·홍진경, 절친이었는데..15년 만에 눈물 재회 "힘든 시간 겪으며 멀어져" -
직원 논란 후 3개월만 복귀한 이원지 “충격속보 : 몸무게 13kg나 빠졌다” 아웃핏 달라졌나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1.'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2.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
- 3.두산 이진영 코치에게 뺨 맞은 삼성 김영웅, '도대체 무슨 일이...' 라팍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대구현장]
- 4."아침부터 분위기가 이상하더라니…" 데뷔전서 '햄스트링 파열' 최악 불운 → 한화의 대응은 [대전체크]
- 5.[오피셜]악! 한화 초대형악재, 하루에 투수 둘 잃었다, 화이트 햄스트링 파열→6주 이탈, '헤드샷' 엄상백까지 통증 말소 '초비상'